• 최종편집 2025-01-21(화)
 
 
한동대와 수영로교회 ‘다음세대 운동’ 공동 추진 선포.jpg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공동으로 협력 추진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운동’ 공동 선포식이 지난 18일(주일) 오후 5시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열렸다.
다음세대 운동(4/14운동)은 주를 알고 헌신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4~14세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키고, 이들을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이번 선포로 한동대와 수영로교회는 ▲다음세대 교육과 문화 창출에 대한 협력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육성에 관한 협력 ▲세계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수영로교회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시간에 열린 선포식은 찬양 후에 비전선포 특별 영상을 본 후 장순흥 총장의 말씀과 이규현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유승복 목사의 설교로 마무리했다.
장순흥 총장은 “오늘 이 곳에서의 선포식을 통해 4/14 운동의 절실한 필요성을 다시 깨닫고 눈물로 다음 세대를 위해 깨어 기도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규현 목사는 “역사를 바꾸는 것은 교회의 소명이다. 따라서 인간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도전이나 한국교회의 운명이 달려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소명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다음세대 문제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했다.

한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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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수영로교회 ‘다음세대 운동’ 공동 추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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