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은퇴해서 원로대우를 받고 있는 A 목사는 부산 강서구에 개척한 모 교회 설교목사를 부탁받고 주일날 말씀을 선포해 왔다. 하지만 이 교회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설교를 그만 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자, 자기가 데려온 성도들로 개척한 교회나 다름없다며 일부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 근거리에 모 교회를 개척했다. 일부에서는 겨우 30여명 미만의 작은 개척교회에 보탬은 못되어도, 은퇴한 원로목사가 교회를 갈라 놓는 일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또 같은 교단 B 원로목사도 강서구 명지 국제신도시내 모 교회를 개척했다. 부산노회에 가입하고자 시찰회에 신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목사들의 잇따른 교회개척에 후배들의 여론도 좋지 않다. 모 후배 목회자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뒤에서 묵묵히 기도해 주시는게 원로목사님들의 사명 아닌가?”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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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목회자들의 잇따른 개척,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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