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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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1시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국가비상긴급기도대성회’가 개최됐다.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회개는 나부터 시작합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과거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지킨 부산에서부터 낙동강 영적 전선을 사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나영수 목사(나라사랑기독교총연합회 상임대표, (사)나늠과기쁨 이사장)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에서는 신재영 목사(경북기총회장)가 기도하고,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가 영상을 통해 특별메시지 전했다. 또 김명석 목사(나라사랑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가 축사를, 권태진 목사(전 한교연대표회장)가 영상으로 격려사하고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7~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홍준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 자체고, 그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용서해 주신다”면서 “한국교회가, 특히 저 같은 목사들이 그동안 하나님 앞에 많은 죄를 지었다. 우리는 사랑 하나님을 믿고 이 자리에 회개하러 왔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회개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회개의 영을 주셔야 한다”면서 “내가 회개하면 내 가정이 회복되고, 소속한 교회가 회복되고, 나라가 회복된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기도는 회개의 영을 달라고 것이다. 회개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전했다.

 

기도회에 앞서 이날 성회에 참석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대한민국이 회개의 길을 나서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의 거룩성 회복을 원하신다”며 “목회자가 회개할 때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우상숭배의 죄 △창조주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지 않은 죄 △하나님보다 세상 권력을 두려워한 죄 △도덕적으로 타락한 죄 △코로나를 핑계로 예배를 소홀히 한 죄 등을 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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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대연 목사(악법저지대책위원장),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최구영 목사(감천교회), 박영우 목사(광주안디옥교회) 등이 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했으며, 최구영 목사(감천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고수경 목사(서울 빛의교회),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 등이 주제기도를 맡았다.

 

또 참석자들은 정권교체, 대장동 문제 해결, 요소수 문제 해결, 차별금지법 등 악법 폐지 등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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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최측은 오는 15일~17일 광주안디옥교회에서 제2차 국가비상긴급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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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 긴급 기도 대성회, 세계로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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