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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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었다.(사진=보건복지부 유튜브 캡쳐)

 

최근 전 국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종교시설은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할 경우 인원 제한 없이 대면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3단계의 위드 코로나 계획을 발표했다.

 

단계적 전환시점은 11월 1일이며, 6주 간격(4주 운영+2주 평가)으로 3차례에 걸쳐서 방역조치가 점차 완화된다. 초안에 따르면 1차 개편은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전환되며, 80%가 완료하면 2차 개편에 들어간다. 3차 개편은 예방접종률을 따로 고려하지 않는다.

 

1차 개편에서는 생업시설 운영 제한 완화, 2차 개편에서는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개편에서는 사적 모임 제한이 해제된다. 다음달 1일부터 방역체계 1차 개편 기간으로, 모든 다중이용시설(유흥시설 제외)의 영업이 24시간 가능해진다. 사적 모임은 전국에서 접종 여부 관계없이 10명까지 가능하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마·경정, 카지노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의료기관, 요양시설, 중증장애인 및 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문화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일명 ‘백신 패스’가 한시 운영된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종교시설은 1차 개편에서 미접종자가 포함된 경우 예배당 수용인원의 50%까지 정규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백신 접종완료자만 모일 경우 인원 제한이 없다. 하지만 큰소리로 하는 기도·찬송, 그리고 실내 취식 등은 2차 또는 3차 개편 단계부터 단계적으로 완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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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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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정원의 50%까지 현장예배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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