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9(월)
 

홍민기 목사.JPG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가장 중요한 사역은 제자훈련입니다. 예수님은 말로 하시지 않으시고 친히 3년을 그들과 동거동락 하셨습니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백 마디보다 한 번 햄버거를 같이 먹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교회는 말이 참 많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부터 사랑과 섬김의 이야기까지 다 좋지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교육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사역할 때 영어를 잘 못하시는 교사였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함께한 그분의 사역이 연말에 가장 빛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나 말이 아닌 지속적인 교사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사시면서 모든 결정과 행동의 가치를 하나님 나라에 두셨습니다. 그 삶이 약속을 이루어내신 십자가와 부활로 이어질 때 제자들은 뒤집어지고 목숨을 바쳐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도 삶으로 오늘도 말이 아닌 삶을 나누는 교육을 통하여 열매 맺는 가을이 되길 소망합니다.

교사는 주일사역이 아닙니다. 교사는 주중에 학생들과의 만남이 주일사역을 좌우합니다.

 

코로나시대에는 불편한 사람은 오히려 교사들입니다. 아이들은 이미 많이 익숙해져있습니다. 식사나 모임도 각자 집에서 간식을 앞에 두고 먹으며 교제가 가능합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만남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만나야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찾아가십시오.

함께하시고 코로나시대에는 영상으로라도 만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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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힘]예수님의 제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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