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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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시 코로나19 일일상황보고 유투브 캡쳐(붓싼뉴스)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했다. 18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접종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면서 수도권에서는 낮과 밤 구분 없이 최대 8명,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사적모임 기준은 최대8명(미접종자 4명+접종완료자4명)까지며,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미접종자 4명+접종완료자 6명)이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의 경우 영업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3단계 지역의 식당, 카페 등은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4단계 지역 종교시설 ‘99명 상한’ 기준은 없어진다. 미접종자를 포함해 전체 수용인원의 10%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접종완료자들로만 모인다면 20%까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비수도권인 3단계 지역에서는 기존의 종교시설 전체 수용인원 20%를 유지하지만,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30%까지 모여 예배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소그룹 모임과 식사, 숙박 등 금지는 유지된다.

 

부산시 종교시설의 경우 전체 수용인원의 20%(좌석 네 칸 띄우기)에 접종완료자가 추가된다. 부산시 종교시설 담당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부산시는 접종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용해왔다. 이번 개정된 거리두기에서 미접종자를 포함해 종교시설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만 가능하지만 접종완료자에 대한 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즉 1000명이 수용 가능한 예배당에 200명이 모여 예배가 가능하지만, 200명에서 접종완료자가 추가로 모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거리두기 2미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은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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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오늘(18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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