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은 달란트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공부도, 운동도, 춤과 게임도 모두 한 달란트입니다.
어느것이 더 중요하고 귀한 것이 아닙니다.
100명중 1등은 단 한명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달란트 중심의 교육을 하면 모든 아이들이 활기차게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달란트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 달란트의 우열을 우리가 정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공부중심의 교육에서 달란트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하면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교회는 이것을 학부모에게 훈련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앞으로 많은 부분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대에 많은 직장은 없어지고
또 새로운 직장들이 생길 것 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아이에게 주신 달란트를 찾고 세워주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순종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달란트를 찾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일단 돌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것 중 제일 잘하는 것이 아마도 그의 달란트일 것입니다.
그 달란트를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욕심이 들어가지 않아야합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마음껏 해 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십시오. 그 분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지지해주시면 달란트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달란트 중심의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달란트는 더 좋고 또 어떤 달란트는 별게 아니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없이 이땅에 태어나게 한 생명은 없습니다.
그 계획이 부모의 계획가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고 높은 하나님의 뜻을 붙잡으면 됩니다.
아이들의 달란트가 아름답게 열매맺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