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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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41대 총회장(1991. 9.30 - 1992. 9.22)을 역임했고, 사직동교회 원로 목사인 정판술 목사가 29일(주일) 주일 복음병원 중환자실에서 소천했다.(향년 95세) 

고 정판술 목사는 열흘전 폐렴으로 복음병원에 입원했었다. 장례식장은 아시아드 장례식장이며, 입관예배는 30일(월) 오후 3시, 발인예배는 31일(화)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다. 장지는 영락공원(신불산공원묘지)이다.

고 정판술 목사는 본보와 인연이 깊다. 본보 ‘함께 생각해 봅시다’ 코너를 20년(2000년 1월 15일 - 2020년 3월 17일) 넘게 게재해 왔고, 사직동교회 은퇴 후에는 사직작가로 활동하면서 수차례 전시회도 개최한 바 있다.

장례위원장 안민 장로는 “천국을 소망하시며 마지막까지 믿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셨습니다”고 마지막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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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41대 총회장 정판술 목사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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