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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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8회 칼 귀츨라프의 날 기념 학술발표회가 대구동일교회 갤러리카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현기 목사(대구 동일교회)가 『칼 귀츨라프와 로드 애머스트호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 189주년 기념 제8회 칼 귀츨라프의 날이 고대도 주민회, 칼 귀츨라프 학회, (사)칼귀츨라프선교기념회, 고대도 칼 귀츨라프 해양역사·문화 보존사업회, 대구동일교회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의 선교정신과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해마다 해외 석학들의 귀츨라프 국제학술대회와 기념콘서트, 역사현장 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국 최초 선교성지인 고대도(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행사로 열렸다.

 

 1차 행사로 지난 7월22일(목)에 『제8회 칼 귀츨라프의 날 기념 학술발표회』가 대구동일교회 갤러리카페에서 비대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오현기 목사(대구 동일교회, 칼귀츨라프 학회장)의 『칼 귀츨라프와 로드 애머스트호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가 있었으며, 정귀순 화백의 ‘칼 귀츨라프 그림 전달식’, 김석원 목사님의 ‘주기도문 사경회’, 허윤성 집사(동일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의 특별찬양, 칼 귀츨라프 전시전 등이 있었다.

 

 오현기 목사는 논문을 통해 최초의 개신교선교사 독일인 칼 귀츨라프(1803-1851)가 1832년 7월 조선선교를 실행할 때 승선해온 영국동인도회사 소속 로드 애머스트호(Lord Amherst)의 조선 항해 배경과 로드 애머스트호의 면모 등을 살펴봄으로써 조선 최초의 정식 외국의 통상요구선으로 기록되었던 로드 애머스트호가 개신교 선교를 위한 최초의 선교선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명확히 규명했다.

 

 이어 2차 행사는 26일(월) 오후 4시 서울 CTS아트홀에서 CTS 기독교TV와 유투브 채널 및 Zoom 참여로 고대도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다.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시의회 의장의 영상축사, 오현기 목사의 『칼 귀츨라프와 로드 애머스트호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 실비아 브레젤 박사(전 독일 에어푸르트대) 축하영상인사, 고대도 현지 이원방송(대구동일교회에서 고대도 자전거 기증 전달식), 테너 조태진, 바리톤 안세환, 김석균목사, Last ccm가수 축하공연, 사물놀이, 동일교회 부설 프로이데아카데미(초,중,고 기독대안학교)학생들의 합창, 크리스탈 선교무용단의 예배 무용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금) 오전 10시에는 생방송 ‘한국교회를 논하다’ 『칼 귀츨라프 대담방송』이 CTS 기독교 TV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현기 목사는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8회째 이어져온 귀츨라프 행사를 통해 고대도와 인근 섬들의 복음화와 한국교회 선교유적지로 그 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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