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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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WCA 창립 75주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기석 목사(서울창파교회)

 

부산YWCA가 지난 6일(화) 오후 1시 30분 부산YWCA 일한실에서 창립 7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정혜 회원운동위원회위원장의 사회로 가진 1부 감사예배는 하선규 부산YWCA 증경회장의 기도와 부산YWCA교역자 자문위원회의 특별찬양, 김기석 목사(서울청파교회)의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출19:5~6)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김기석 목사는 “고통 받는 하나님의 아들, 딸들을 모른척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없다”면서 “우리는 내 이웃에 대한 책임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세상의 모순과 허물, 아픔들을 내 속으로 받아드려서 정화시켜야 하는 제사장, 욕망에 따라 삶을 구성해가는 사람들에게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에 거룩한 뜻에 따라 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줘야 하는 백성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축하회는 김정환 부산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하회에서는 배혜영 서라예술단 단장의 독무, 델리카토앙상블의 피아노3중주, 김문진 부산YWCA 회장의 인사말씀,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교역자자문위원회위원장)의 축사, 원영희 한국YWCA 회장과 동부지역 회원Y의 축하영상, 75주년기념영상, 탈핵기후생명선언이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탈핵 에너지 전환과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이 시대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임을 고백하며, 100년을 이어 지속적인 우리의 실전과 행동을 통해 새로운 탈핵기후생명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결단한다”면서 △탄소 금식 행동 실천 △법과 제도 마련과 정책 제안 활동 전개 △기업의 책임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촉구, 탈석탄‧녹색금융지지 △지역 거버넌스 체계 구축 △시민연대 강화, 글로벌 행동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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