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기독교인이 아닌 모 여성이 B대형교회 유리창 80여장을 부수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을 재물 손괴죄로 정식 입건했다.
교회측은 “우리교회 성도는 아니지만, 처벌은 원치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런데 그 여성은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상한 진술을 하면서 모두들 어리둥절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교회라서 배려를 해 줬는데, 오히려 성추행 운운하니... 교회측도 어이 없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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