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주일) 오후 3시 부민드림교회 이전 감사예배에 K교단 B노회 중진 현진 노회, 부노회장, 증경노회장급 목사와 증경 부총회장 S장로가 기도 하는 등 10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진작 부민교회 70주년 기념개척교회라는 타이틀이 영상화면이 띄웠으나 실제 순서는 부민교회 목사 장로는 한 명도 보이지 않고 순서도 없었다. 부민교회 한 관계자는 우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에 초청이나 순서는 그쪽 사정이라고 아예 선을 그었다. 그러나 노회 안에 말 꾀나 하는 목사들과 장로들을 순서 등 초청해놓고는 부민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 이날 참석자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