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4(월)
 
김부겸 총리 한교총 예방.jpg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25일 한국교회총연합을 내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계 협력을 당부했다.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 연합기관을 내방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계 협력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를 방문해 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와 환담을 갖고 코로나19방역을 위한 백신 접종에 교계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이라도 백신접종자에 대해서 오는 7월부터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홍정 총무는 “종교시민사회와 의례적인 소통이 아닌 진지한 소통을 자주 하면서 총리가 가진 올바른 뜻이 국민들 마음에 잘 전달되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이는 교회의 중요성은 백번 천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지만, 생명안전을 위해한다면 교회로서 마땅히 양보하고 희생하는 게 신앙의 태도라 생각한다”면서 “정치권에서도 코로나 위기 극복이나 한반도평화프로세스 같은 국가적 대의를 위해 상호보완적인 사회통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NCCK에 이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을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와 종교 지도자들과의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제대로 된 믿음이 없어 부끄럽지만 기독교 신앙을 가진지 40년이 됐다”면서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제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현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보수와 진보를 하나로 어우르고 큰 뜻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명령이신 것 같다”며 “지금까지 한 평생 화합을 위해 살아오신 것처럼 소외계층,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배려해주시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을 잊지말고 기독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철 감독은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가 많은데 덕망 있는 총리로 모든 어려움을 끝내기 홈런을 치시는 총리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부겸 총리, 교계 연합기관 예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