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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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자기계발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미라클 모닝’이다. ‘미라클 모닝’은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아침 일어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기도나 공부, 운동 등을 하며 자신의 모닝 루틴(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박창제 장로(성산교회 원로)는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자신의 미라클모닝을 실천해왔다. 12세 때부터 시작된 박창제 장로의 미라클모닝은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 4시부터 6시까지 새벽기도를 한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새벽을 깨워 하루를 기도로 시작했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동네에서 가장 가난했다던 박 장로가 할 수 있는 것은 새벽시간에 하나님을 찾는 거였다. 새벽기도를 다니며 가족들을 전도했고, 지금 그들은 교회의 중직자들이 됐다.

 

박 장로는 “자녀들도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고, 새벽기도를 통해 가정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내 의지나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가능했다”면서 “새벽 가장 조용한 시간 하나님과 나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대에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전이 되고 불쏘시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가 받은 은혜의 이야기를 담은 신앙간증집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에스라출판사)가 1만 2천부를 돌파하고, 이번 5월 12쇄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책은 개정판으로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과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 오직 박 장로의 신앙간증만을 담았다.

 

박 장로는 지금까지 140여 곳에서 간증집회를 가졌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처럼 집회에 가지 못하고 있지만, 그가 간증집회를 다녀간 후 새벽기도를 출석하는 교인들이 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박 장로는 “제 책을 새벽기도회에서 교인들에게 소개해주신다는 목사님의 소식을 듣기도 하고, 얼굴도 모르는 분이 제 책에 감동을 받아 새벽기도를 나가게 됐고 새벽기도의 은혜를 체험했다면서 그분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을 보내주셨다. 조잡해보이지만 책을 통해 쓰임 받고 있음을 느낀다. 이것 또한 은혜가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박창제 장로의 목표는 10만권을 배포하는 것이다. 박 장로는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 계속해서 10만권을 배포해서 많은 성도들이 새벽을 깨워 하나님과 은밀하게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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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제 장로 신앙간증집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 12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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