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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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다음가는 국회의장이 부산에사 박관용, 김형오, 정의화 세분이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포은 정몽준 손 19대 자손의 집안이고 본관은 영일로 시조가 고려 중기 추밀원 주지사 정습명이시고 30대 손이 된다. 11대조 포은 정몽준 선생이 시조다. 19대조 정륜은 김해로 이주 정의화 입향조가 된다. 조부는 소사리에서 출생했다. 조부는 초산 정순용이고 부친 정윤호 선생과 모친 이순희의 둘째 아들로 1948년 12월 18일 창원군 웅동면 소사리에서 출생했다. 창공 정의화는 1955년 7월에 부산시 동구 수정1동으로 이주한 후 중앙초등학교, 부산중·고교와 부산대 의대를 졸업했다.

김남희 여사와 결혼 후 슬하에 정연학, 연화, 연석 세 아들을 두었다. 1978년 신경외과전문의로 동구 봉생병원장을 역임하던 중 1996년 15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중·동구지역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회부회장을 거친 후 19대 국회의장을 역대 처음으로 46:101 표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의장이 되었다.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다. 평소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만든 장본인으로서 광주시, 여수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그는 국회의장 시절 노동삼법과 테러방지법반대, 필러버스터 무제한 토론 남북국회회담추진, 한미 자유무역협정(FDA) 등 중요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 감정가로서 두개골 파손으로 타살임을 밝혀냈다.

그는 국회가 마치 정부의 거시기 역할로 인식되고 있는 것을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무엇 보다 의장 재임시절 그의 일급 사무총장에 박형준 동아대 교수를 전격적으로 발탁했다. 이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오로지 오늘날까지 여기까지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것임을 확실히 믿고 있다고 여러 교계 인사들 앞에 증언하면서 힘주어 말했다. 지난 12월 8일(월) 초량동에 위치한 그의 기념관에서 부산교계 인사 20여 명 앞에서 행한 인사말이었다.

한편 초량 출신 나훈아 가왕 가수야말로 나라 안의 우울한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침체 되고 우울해 하고 있을 때에 TV에 나와서 무보수로 “나라 안이 왜 이래?”라며 “테스 형”이라고 불러 우울감에 빠져 있던 국민들에게 시원한 한줄기 생수를 준 일등 가수 나훈아가 “애인이 생겼어요”라는 가요 내용에 나도 교회에 갈까 한다면서 왜냐하면 “그녀가 기도하는 장면을 보았거든요” 이와 같은 울림이 울적했던 국민에게 노래로 위로했다.

모처럼 코로나 감염의 고통도 경제적인 어려움도 정치권의 짜증과 검찰권의 무력한 허수아비 거수기 역할도 잠시 잊고 있었다. 이런 계기는 트롯 100년 어게인에 매몰되다 싶이 속이 뻥 뚫리는 시간에도 한몫 했다. 23.5%라는 높은 시청률이 말해주고 있다.

여기에 나훈아 가수가 15년만에 국영TV에 대한민국 어게인쇼를 하면서 부산 경상도 구수한 사투리를 멘트하면서 그는 “역사 책을 봐도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소신있게 말하여 국민들이 최근 답답한 정국의 혼란과 우리 국민이 북한 군인에게 사살과 시신을 불 태우는 상황을 지켜보는 국민의 억울함을 펑 뚫어 주는 말을 하여 과연 사나이다운 가수 가왕이구나 싶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국민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고 유관순 누나, 진주 논개, 안중근 열사처럼 국민이 나라를 지켜준다“고 소신 발언을 하며 따끔하게 문재인 정권을 향하여 한방 날려 모든 유튜버들과 야권인사들이 찬사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정부가 주는 문화훈장이나 북한의 공연도 거절하고 이번 공연도 출연료 한푼 받지 않고 코로나로 아주 힘든 의료진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 발언은 그 어느 정치인의 연설보다 무게가 있고 이땅의 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아마도 TV조선의 트롯 열풍 제작으로 인해 정치에 실망하고 대통령의 국정 행보에 짜증이 나 있는 국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었기 때문에 홈런을 날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한창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돌입한 박형준 교수(동아대)는 1960년 1월생으로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출생해 자랐다. 중앙일보 기자로 이명박 시절 제17대 국회의원 정무수석과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국제정치학 교수다. 다만 수영구에서 국회의원 한번 낙선하여 정의화 국회의장 사무총장을 끝날 때까지 보필했다는 것과 현재 동아대 국제학 전공교수로 활동한 것 밖에는 아는 바다. 만일 부산시장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동구 초량동이 낳은 트리오로 이름을 올릴 명분이 충분하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8년만에 의장직을 맡아오면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박형준 교수를 사무총장에 발탁해서 무난히 수행하며 준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 싶다고 언급한 대목이다. 이 발언은 부산시장 출마한 박 교수에 보내는 지지이고 성탄선물로 간주하는 발언이다. 하지만 박교수는 현재 종교가 무교이다. 다만 부인이 신부산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여론조사는 1위이지만 본선에 가서는 여성에 가산점 20%를 더하면 이언주 씨와 역전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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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이 낳은 트리오 정의화, 나훈아,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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