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2(금)
 
신천지 안드레지파 본부건축이 연제구청에 의해 거부되자, 신천지 측이 지난 6월20일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신천지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 된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교계가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부산이 이단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천지대책위원회도 교계를 중심으로 20여 만명의 ‘건축반대’서명과 기독인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법률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건축반대를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대책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어서 그나마 양호한 편. 이단 박옥수가 주최하는 IYF 월드문화캠프에 전세계 50여개국 약 4천여 명의 학생들과 20여 개국의 교육부, 청소년부 장차관 및 50여개 대학의 총장과 학장이 벡스코에 모여 행사를 하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있다. 뜻있는 사람들은 “이러다 부산이 이단의 성지가 될 것 같다”며 교계가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농담이 진담이 될 것이라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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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측 행정소송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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