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순복음금정교회)는 지난 7일(화) 제7회 노방전도대회를 가졌다.
이날 3개의 팀으로 편성된 전도단은 ‘나라사랑 영혼구원’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해운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상가와 행인,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전도지를 건네는 전도단에게 행인들은 수고한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3개의 팀으로 편성된 전도단은 ‘나라사랑 영혼구원’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해운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상가와 행인,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전도지를 건네는 전도단에게 행인들은 수고한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전도에 앞서 해운대신일교회(조현석 목사)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이상택 목사(실행위원)의 기도, 이재완 목사(이사장)의 설교, 신승달 목사(기도본부총무)의 합심기도, 신정봉 목사의 격려사, 박선제 목사(상임고문)의 축도, 김종후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전도대회가 끝나고 이사회 및 실행위원회를 가지고 사업보고, 하반기 일정, 8.15 광복절 기념성회, 실행위원 및 회원 모집, 조직 확대, 재정보고 등의 안건을 다뤘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8월 16일(주일) 오후 4시 순복음금정교회에서 8.15 광복절 기념 성회를 가지며, 제8차 전도대회는 9월 1일(화) 사상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8월 16일(주일) 오후 4시 순복음금정교회에서 8.15 광복절 기념 성회를 가지며, 제8차 전도대회는 9월 1일(화) 사상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