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장로부부 찬양축제 성황리에 개최
고신 부산 6개노회 800여 장로부부 찬양으로 하나
회장 박윤봉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임정식 장로가 기도, 부총회장 신상현 목사가 ‘찬양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2부 특별순서는 공동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박윤봉 장로가 대회사, 서부산노회장 김현규 목사가 환영사를 한 후, 전광식 총장(고신대학교), 신대종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 문윤수 장로(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신주복 장로(초대 대표회장), 배종규 장로(고신언론사 사장)가 축사를 전했다.
3부 찬양축제는 서훈하 집사(부산극동방송 진행자)의 사회로 공동회장 김병조 장로가 기도하고 막을 올렸다. 동부산노회의 ‘그의 나아 온 땅에. 그가’를 시작으로 부산노회, 북부산노회, 중부산노회, 남부산노회, 서부산노회 순으로 각각 2곡의 찬양을 했으며 테너 서창하의 독창과 고신대학교 제3세계유학생들이 특별출연으로 공연을 펼쳤다.
한편,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고신대학교에 유학하고 있는 제3세계유학생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광식 총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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