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측 교단의 영남지역 출신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목회하는 목사들의 모임인 서울영목회가 지난 6월 29일(월) 연신교회(이순창 목사)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대표회장에 정봉기 목사(남서울세은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 개선을 했다. 서울영목회는 10여년 전 조석규 목사를 초대회장으로 출발해 고향지역의 복음화와 목회정보교환, 선교한국 건설을 위해 섬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대표회장 : 정봉기 △상임회장 : 이순창 △공동회장 : 이양덕 △상임부회장 : 양성태 △상임총무 : 배동호 △서기 : 김성국 △회계 : 이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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