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 20주년 기념예배
이사장 이임 및 취임식 / ‘한국교회 현장에 있었던 野史②’ 출판기념회
한국기독신문이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목) 창간 2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제4대 김상권 이사장 이임 및 제5대 강봉식 이사장 취임식과 <한국교회 현장에 있었던 野史②> 출판기념회를 함께 진행했다.

기념예배의 설교를 맡은 김철봉 목사는 로마서 10장 15절 말씀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면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돼 하나님의 사람으로 칭찬 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김상권 장로는 “한국기독신문은 사실을 적시하는 신문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젊고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이사장님께서 한국기독신문을 더욱 발전 시켜주실 것을 믿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봉식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이사장을 맡아 송구스럽다”면서 “교계신문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이기에 이 자리에 섰다. 바른 소식과 교계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김상권 장로는 “한국기독신문은 사실을 적시하는 신문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젊고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이사장님께서 한국기독신문을 더욱 발전 시켜주실 것을 믿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봉식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이사장을 맡아 송구스럽다”면서 “교계신문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이기에 이 자리에 섰다. 바른 소식과 교계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보 사장 신이건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면서 “가나안을 정복한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로 좋은 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 가진 <한국교회 현장에 있었던 野史②> 출판기념회에서 서평에 나선 고신대 이상규 교수는 “<한국교회 현장에 있었던 野史>의 이야기는 1970년대 이후 한국교회사 읽기에도 유익한 정보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회 현장에 있었던 野史②>는 본보 사장 신이건 장로가 지난 5년간(2001~2006년) 본보에 게재한 한국교회 역사현장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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