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회들이 코로나19로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일부지역에서는 다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지역 확진자 30건 중 24건이 종교모임에서 발생했고, 교회발 코로나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예배보다는 각종 소모임에서 발생했지만, 공예배에 대한 우려에 시선은 높아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종교시설과 성경연구회 등 일체의 모임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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