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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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코로나19가 처음 집단 발생한 온천교회(담임 노정각 목사) 완치자 20명이 단체로 혈장을 기증했다.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혈장 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혈장 치료와 관련해 단체로 혈장을 공여한 것은 첫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부산시, 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에서 준비 중인 혈장 공여자 관리체계에 온천교회 측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나타내 마련됐다.

이들이 기증하는 혈장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부산시는 “앞으로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혈장 공여자 관리체계 마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천교회 노정각 목사는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단체 공여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활동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로 섬기겠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희생하는 관계 당국과 의료진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천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오는 7월 12일(주일), 19일(주일)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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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 코로나 완치자 20명 혈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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