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9(수)
 
 부산YMCA(이사장 신관우)가 차기 사무총장 인선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인선 일정에 돌입했다. 부산YMCA는 지난 16일(화),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 선임을 위해 실행이사회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YMCA 사무총장 인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히고 인선 공고를 냈다. 신임 사무총장은 7월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자 자격은 정치적 중립성을 가진 공고일 현재 만40세 이상으로 △YMCA에서 간사로 10년 이상 재직한 자(한국YMCA전국연맹이 정한 ‘간사보’이상 자격을 갖춘 자) △15년 이상 경력의 교계, 학계, 시민단체, NGO 등 재직자로 YMCA 간사 이상의 전문적 식견을 가진 자 등이다.
 응모기한은 오는 7월 13일(월)부터 17일(금) 18시까지로 후보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부산YMCA비전사업계획서 등을 부산YMCA 사무총장인선위원회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인선위원회가 추천한 2-3명의 후보에 대해 전체 이사회에서 최종 심의한다.
 신임 사무총장은 부산YMCA 창립 70주년에 맞춰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YMCA 사무총장 인선 공고, 내달 17일 마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