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14 Window Movement 운영의 확산을 위한 협력 ▲세계 복음화를 위한 협력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에 관한 협력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4/14 윈도우 운동은 주를 알고 헌신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4~14세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키고, 이들을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윤성진 부산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가 어떻게 될 지는 지금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는 한국 교회 다음세대 양육에도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다. 지금 우리가 다음 세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공감과 소통하면 한국 교회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곳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영락교회 제공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