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CBMC, 각자의 달란트로 캄보디아 섬겨
5일간 캄보디아 시소폰으로 단기선교 떠나
한국기독실업인회 부산총연합회 부산극동지회(회장 정상순, 이하 부산극동CBMC)는 지난 6월 20일(주일)부터 25일(목)까지 캄보디아 시소폰지역에 단기선교차 방문했다. 시소폰은 캄보디아 시엠립공항에서 100km 떨어진 지역으로, 오히려 태국과 가까운 국경 접경지역이다. 부산극동CBMC는 이곳에서 사역 중인 월드드림미션 최종현, 김정영 선교사 부부를 만났다.
최종현 선교사는 11년 전 담임목회를 사임하고 캄보디아로 선교를 떠났다. 선교의 많은 경우 수도에 집중된 경우가 많아 최종현 선교사는 캄보디아 오지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고아들을 위한 장학사역과 교회개척 지원 사역을 하고 있다. 가정교회를 돌보고 예배 처소가 마련되도록 돕고, 급식 및 교육 사역을 펼치고 있다. 14개 지역의 교회와 고아원 그리고 학교 사역을 돕고 있다. 마을 가정교회들을 돌보고 목회자들을 세우며, 지역 목회자들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세미나 개최 등 정기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영어교실을 열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일학교를 발전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부산극동CBMC는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도목사 최상림 목사와 정상순 회장 외 5명(윤일호, 장기원, 문태경, 배혜란, 손영주)의 회원들이 캄보디아를 찾았다. 의류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가족사진 촬영,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한국요리 전수(김치, 김밥, 잡채) 등으로 섬겼다. 특히 열악한 식수 공급 개선을 위해 세 곳에 급수탱크를 만들고, 세 곳의 영어교실에 칠판과 책상을 만들어 기증했다.
정상순 회장은 “부족하지만 선교사님들에게 보탬이 되고 현지 목회사역에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교 후원 및 선교활동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림 목사 역시 “전쟁의 아픔이 있는 캄보디아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단기선교의 선교팀장을 맡은 문태경 사장(남흥건설 대표)은 “회원들 모두 바쁜 사업의 현장을 뒤로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섬기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선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선교사는 11년 전 담임목회를 사임하고 캄보디아로 선교를 떠났다. 선교의 많은 경우 수도에 집중된 경우가 많아 최종현 선교사는 캄보디아 오지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고아들을 위한 장학사역과 교회개척 지원 사역을 하고 있다. 가정교회를 돌보고 예배 처소가 마련되도록 돕고, 급식 및 교육 사역을 펼치고 있다. 14개 지역의 교회와 고아원 그리고 학교 사역을 돕고 있다. 마을 가정교회들을 돌보고 목회자들을 세우며, 지역 목회자들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세미나 개최 등 정기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영어교실을 열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일학교를 발전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부산극동CBMC는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도목사 최상림 목사와 정상순 회장 외 5명(윤일호, 장기원, 문태경, 배혜란, 손영주)의 회원들이 캄보디아를 찾았다. 의류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가족사진 촬영,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한국요리 전수(김치, 김밥, 잡채) 등으로 섬겼다. 특히 열악한 식수 공급 개선을 위해 세 곳에 급수탱크를 만들고, 세 곳의 영어교실에 칠판과 책상을 만들어 기증했다.
정상순 회장은 “부족하지만 선교사님들에게 보탬이 되고 현지 목회사역에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교 후원 및 선교활동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림 목사 역시 “전쟁의 아픔이 있는 캄보디아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단기선교의 선교팀장을 맡은 문태경 사장(남흥건설 대표)은 “회원들 모두 바쁜 사업의 현장을 뒤로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섬기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선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