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애굽에 내려가 여생의 마지막을 보내다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마지막으로 그 아들들을 불러 모이게 하고 그들 각자의 미래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셉에 대하여는 축복의 예언을 말하였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이며 그 가지가 담을 넘었다고 예언했는데, 이는 요셉에게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지파가 나옴을 의미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는 이스라엘 열두지파 중에서도 리더십을 지닌 지파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활 쏘는 자가 요셉을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는 요셉이 어려운 위기에 처했으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음을 가리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그 자손을 도우실 것이요, 복을 주시되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 임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야곱의 요셉에 대한 축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복을 포함하고 있는 축복 예언으로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축복 언약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도에게 임한 임마누엘의 축복으로서 모든 성도가 추구하여야 할 궁극적인 축복의 내용입니다.
요셉은 그 신앙과 인격에 있어서 흠이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외에 요셉과 같이 완벽한 인격과 신앙의 소유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신앙과 성품은 모든 성도의 본보기가 됩니다.
요셉은 풍부한 감정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애굽의 총리인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동생 베냐민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었습니다. 이와 같이 눈물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의 순수함을 나타냅니다. 요셉의 순수한 마음은 그의 소년기의 행사에서도 나타납니다. 요셉은 순수하였기에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 야곱에게 아뢰었습니다. 그러한 일이 자신에게 불이익을 가져온다는 계산을 했다면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일을 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의와 불의만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꿈속에서 보여주신 계시를 형제들에게 고함으로써 시기와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계시의 내용이 형들보다 자신이 높아져서 형들이 자신 앞에 엎드려 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그와 같은 계시를 발설하여 어려움을 자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요셉은 계시의 내용을 형들에게 말하여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기까지의 미움을 샀습니다. 요셉은 오랜 기간 동안 인생 풍파를 많이 겪었음에도 그와 같은 순수한마음을 잃지 아니하고 동생을 보았을 때 울음을 참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순수하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순수하고 풍성한 감정으로 신앙을 표현하게 됩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은 풍부한 감정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많은 시를 지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요셉은 그 신앙과 인격에 있어서 흠이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외에 요셉과 같이 완벽한 인격과 신앙의 소유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신앙과 성품은 모든 성도의 본보기가 됩니다.
요셉은 풍부한 감정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애굽의 총리인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동생 베냐민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었습니다. 이와 같이 눈물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의 순수함을 나타냅니다. 요셉의 순수한 마음은 그의 소년기의 행사에서도 나타납니다. 요셉은 순수하였기에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 야곱에게 아뢰었습니다. 그러한 일이 자신에게 불이익을 가져온다는 계산을 했다면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일을 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의와 불의만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꿈속에서 보여주신 계시를 형제들에게 고함으로써 시기와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계시의 내용이 형들보다 자신이 높아져서 형들이 자신 앞에 엎드려 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그와 같은 계시를 발설하여 어려움을 자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요셉은 계시의 내용을 형들에게 말하여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기까지의 미움을 샀습니다. 요셉은 오랜 기간 동안 인생 풍파를 많이 겪었음에도 그와 같은 순수한마음을 잃지 아니하고 동생을 보았을 때 울음을 참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순수하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순수하고 풍성한 감정으로 신앙을 표현하게 됩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은 풍부한 감정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많은 시를 지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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