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물결이 파도치는 부산지역 대학가
2004년부터 12년째, 올 전반기 3,38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참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매년 주최하는 각 대학 릴레이 장기기증 캠페인이 지난 3월30일 동명대를 시작으로 지난 6월 4일 부산과학기술대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동명대 304명, 부산대 100명, 부산여대 105명, 동의과학대 626명, 가톨릭대 324명, 동의대 318명, 부산외대 252명, 신라대 281명, 동주대 168명, 동아대(승학) 309명, 부경대 359명, 과기대 238명 등 12개 대학에서 총 3,38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작년 부산지역 장기기증운동 열풍의 주역이었던 대학생들은 올해도 봉사동아리들이 주축이 돼 생명나눔운동의 참 뜻을 학우들에게 알리는 일에 힘써줬다. 특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로타랙트 봉사팀의 활동이 두드러져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고 작년, 올해에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릴레이 장기기증 캠페인을 함께 할 예정이다. 후반기에도 해양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동부산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영산대학교 등에서 릴레이 장기기증희망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2014년도에는 부산지역 19개 대학에서 장기기증캠페인을 펼쳐 대학캠페인 행사 중 최대인원인 5,656명의 대학생이 장기기증등록에 참여하였는데 이는 작년 부산전체의 장기기증등록자 총 9,302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하고 한다.
한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부산지부에 따르면 최근 장기기증등록자가 늘어나 전국민의 2퍼센트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의 평균 20~30퍼센트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라며 대학생 뿐 만아니라 부산 시민들 전체가 생명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기기증등록문의 : 051-808-0131
작년 부산지역 장기기증운동 열풍의 주역이었던 대학생들은 올해도 봉사동아리들이 주축이 돼 생명나눔운동의 참 뜻을 학우들에게 알리는 일에 힘써줬다. 특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로타랙트 봉사팀의 활동이 두드러져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고 작년, 올해에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릴레이 장기기증 캠페인을 함께 할 예정이다. 후반기에도 해양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동부산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영산대학교 등에서 릴레이 장기기증희망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2014년도에는 부산지역 19개 대학에서 장기기증캠페인을 펼쳐 대학캠페인 행사 중 최대인원인 5,656명의 대학생이 장기기증등록에 참여하였는데 이는 작년 부산전체의 장기기증등록자 총 9,302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하고 한다.
한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부산지부에 따르면 최근 장기기증등록자가 늘어나 전국민의 2퍼센트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의 평균 20~30퍼센트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라며 대학생 뿐 만아니라 부산 시민들 전체가 생명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기기증등록문의 : 051-8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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