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2(토)
 
지난 10일 부산장신대학교 이사회(이사장 김임권 장로)는 학교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공석 중인 총장 인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로 상반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총장 초빙 인사위 구성도 못한 채 파행하고 말아 장기간 탁지일 총장대행체제로 갈 공산이 이어 질 것이라는 분위기였다고 한 관계이사가 전했다. 이사회는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을 모셔오자는 의견과 반대측 의견은 현 이사장에게 총장 초빙 권한을 위임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일치하지 못한 채 예산 심의만 허락하고 학사보고와 금년 입학 응시 현황만 총장 대행으로부터 듣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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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총장 장기간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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