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4(금)
 
최근 디스패치가 ‘박진영이 지난달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 집회에 참여했다’고 보도해 구원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구원파 모임을 돕는 배용준의 모습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은 전도집회에서 “2012년 10월 새 사람이 됐다. 논리적으로 성경에 항복했다”고 하면서 “거듭난 건, 2017년 4월 27일이다. (단번에) 믿음이란 걸 선물 받았다”고 간증했다고 했다.이에 박진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자신이 구원파 전도를 했다는 디스패치의 기사를 올린 후 이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논란이 인 집회는 자신이 돈을 지불하고 빌린 장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모임이었다고 말하며 4년 전부터 친구와 모여 성경공부를 하다가 현재는 서른 명 정도가 모인 것 뿐, 구원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디스패치 보도내용 중 문제가 있다면 발생한 피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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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박진영 구원파 전도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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