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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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 박복련 권사, 남부민중앙교회)는 지난 4월 22일(수)과 23일(목) 이틀간 전포동에 위치한 부산여전도회관에서 ‘제36회 농어촌 교역자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에 전념하는 교역자를 돕기 위해 준비된 이번 바자회는 국산 농수산물을 비롯해 생필품, 먹거리 등을 마련, 판매했다.
 회장 박복련 권사는 “5개 여전도연합회가 힘을 모았다. 바자회 물품들은 특별한 것들이 없어 보이지만 회원들이 가정에서, 직거래로 준비한 것들이다. 특산품들을 위탁판매하기도 한다. 각 지교회 여전도회원들이 이틀 동안 물질과 시간, 마음을 드리는 연합사업으로, 전국의 농어촌 교역자들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고 바자회를 설명했다.
 36회를 맞은 ‘농어촌 교역자 돕기 바자회’는 부산 여전도회연합협의회가 매년 4월에 실시하는 연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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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전도회연합협의회, 농어촌 교역자 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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