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 2018년 신년하례회
“새 은혜로 힘을 얻는 한 해가 되자”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이하 부침목연, 이영근 목사)가 1월 16일(화) 더파티W 시청점 사파이어홀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부침목연 연합회장 이영근 목사는 신년사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원로목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1년이 지나 한 살 더 나이가 먹다보니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느낀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2018년을 보내도록 힘써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설교말씀을 전해준 증경연합회장 박선제 원로목사는 ‘공동체의 품위와 질서’라는 주제로 “갈등과 개인주의, 폭력적인 것이 넘치는 이 시대에 중요한 과제가 공동체의 품위와 질서가 아닌가 싶다. 나부터 품위를 지키고,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며 빛 된 사람으로 보여져야한다”고 전했다. 이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연합회와 개교의 부흥을 위한 기도’,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한 기도’, ‘원로, 은퇴 목사님, 사모님을 위한 기도’, ‘본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 마지막으로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한해가 새 은혜를 받고 새 힘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축사로 나선 증경연합회장 이재순 원로목사는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작년 침례교단과 부산지역 교회는 침례병원 일로 안타깝고 많이 속상했다. 많이 아파했고, 지금도 많이 아프다. 침례병원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진행될 것이라 믿는다”며 “세상은 갈수록 더 목회하기 힘든 시대가 될 것이다. 모든 목사가 십자가를 더 단단히 지고 기도로 새 힘 얻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침례병원은 1951년 미국 침례교 한국선교회에서 설립한 병원으로 작년 7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했다. 그 뒤, 침례병원회생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침례병원을 살리기 위해 교단차원에서 많은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