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부산 D노회가직영하고 있는 노회회관 관리위원회가 관리 하고 있는 회관 5층 건물에 임대하고 있는 세입자가 매월 지불하고 있는 임대료를 관리위원으로 있었던 L장로가 월세임대료 연간 4,840만원 가운데 1,500만원이 회계장부와 은행 통장 사이에 차이가나서 노회에서는 노회회관조사(수습)위원회(위원장 최성관 목사)를 제74회 정기노회 때 구성해 조사한 결과 해당 당사자에게 회개와 자중을 권고하고 착복한 금액도 환수함으로서 조사를 종결한다는 내용을 이번 제75회 정기노회 시 보고 했다. 따라서 대부분들은 “소 잃고 외양간고치는 식”이라고 하면서 노회회관 관리가 그만큼 허술하다는 지적을 남겼다고…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