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의존하며 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신을, 어떤 사람은 사람을, 어떤 사람은 돈을, 어떤 사람은 자신을, 어떤 사람은 부적이나 돌과 나무 등을 의존하고 있다. 이것은 사람 속에 두려움이 생길 때나 두려움을 넘어서서 욕심이 생길 때 일어나는 일이다. 의존하는 마음에는 두려움이 있으며, 약한 상태이며, 이용하려는 마음이 숨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다르다고 하지만 결국은 의존일 경우가 많다. 나는 달라진 것이 없고 대상만 달라졌을 뿐이다.
삶이 어려워지면 여지없이 나는 본래의 당당한 나를 잃게 되면서 의존하게 된다. 나는 순식간에 약한 종이 되어서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한다. 오랜 시간동안 몸부림친다. 걱정하고 울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간구하고 위로받고 안도하고 기뻐하고 또 두려워하고 간구하고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편안해지기는 하나 변화는 없고 두려워하고 기도하고 울고 원망하고 등등 이러기를 오랫동안 반복한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마치 내 삶이 땅 속 깊은 어둠속에서 나오기 위해 벌레와 싸우고 흙과 싸우고 있는 씨앗과 같다.
폐병에 걸려서 병상에 누워있는 한 아이가 있었다. 가슴이 답답해서 기침 한 번하면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런 기침은 한번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다. 결국은 가래가 나오는데 피가 섞여 나왔다. 사람들은 이 아이를 죄인 보듯 한다. 그래서 아무도 곁에 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기 그지없다. 죽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다. 혈기 왕성했던 아이가 기가 죽어서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하며 몇 달 몇 년을 속으로 외쳤다. 두려움과 답답함 속에 화가 나고 우울하며 하나님께 내 병을 낫게 해달라고 울부짖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아무 말씀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 아이는 자신이 의존하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살기 시작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존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구나. 이제 부터는 내가 살 것이다.’ 하며 잘 먹고 활동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약도 잘 먹고... 그러는 중에 드디어 병에서 회복되게 되었다. 그 후 상담을 배우게 되고, 본래의 나를 알게 되고, 마라톤을 하면서 지금 70대의 활력이 넘치는 노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 사람이 버린 것은 하나님이란 이름의 자신 속에 있던 의존의 대상 즉 자신의 의존성이었다. 의존성을 버리자 이 아이는 자유로워졌으며 힘이 생겼으며 자유로워지고 독립하게 된 것이다.
삶이란 처음에는 종으로 살다가 주인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얼마동안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다가 때가 되면 독립하여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학생도 잠시 선생님이 하라, 하지 말라는 것을 따르다가 때가 되면 자신의 길을 가는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영적인 상황에서도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다가 때가 되면 의존하는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성경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으로 변하는 것은 내가 종에서 아들로, 주인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신에게 의존하지 말고 아들로 살아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아들로 산다는 것은 종으로 살지 않고 주인으로, 나로 산다는 말이다. 이 말은 또 어떤 사람을 만나든 어떤 일을 만나든 내 속에 하나님의 본성을 잃지 말고 살라는 것이다.
성경이 사실이냐, 아니야는 논쟁이나 사람들이 나에게 거짓말을 한 사건과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이 일어난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나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의존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 때문에, 상대방이 거짓말을 한 것 때문에 억울해하고 논쟁하고 비난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어둡게 만든다. 그러나 주인은 성경이 사실인 것과 이야기인 것에, 또 예상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난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성경 속에 더 많은 진리를 발견하여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자신의 삶을 잘 만들어간다.
하나님은 삶으로 다가오시기에 매 순간 누군가를 의존하는 종으로 살지 말고 당당한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야 할 것이다.
삶이 어려워지면 여지없이 나는 본래의 당당한 나를 잃게 되면서 의존하게 된다. 나는 순식간에 약한 종이 되어서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한다. 오랜 시간동안 몸부림친다. 걱정하고 울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간구하고 위로받고 안도하고 기뻐하고 또 두려워하고 간구하고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편안해지기는 하나 변화는 없고 두려워하고 기도하고 울고 원망하고 등등 이러기를 오랫동안 반복한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마치 내 삶이 땅 속 깊은 어둠속에서 나오기 위해 벌레와 싸우고 흙과 싸우고 있는 씨앗과 같다.
폐병에 걸려서 병상에 누워있는 한 아이가 있었다. 가슴이 답답해서 기침 한 번하면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런 기침은 한번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다. 결국은 가래가 나오는데 피가 섞여 나왔다. 사람들은 이 아이를 죄인 보듯 한다. 그래서 아무도 곁에 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기 그지없다. 죽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다. 혈기 왕성했던 아이가 기가 죽어서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하며 몇 달 몇 년을 속으로 외쳤다. 두려움과 답답함 속에 화가 나고 우울하며 하나님께 내 병을 낫게 해달라고 울부짖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아무 말씀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 아이는 자신이 의존하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살기 시작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존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구나. 이제 부터는 내가 살 것이다.’ 하며 잘 먹고 활동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약도 잘 먹고... 그러는 중에 드디어 병에서 회복되게 되었다. 그 후 상담을 배우게 되고, 본래의 나를 알게 되고, 마라톤을 하면서 지금 70대의 활력이 넘치는 노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 사람이 버린 것은 하나님이란 이름의 자신 속에 있던 의존의 대상 즉 자신의 의존성이었다. 의존성을 버리자 이 아이는 자유로워졌으며 힘이 생겼으며 자유로워지고 독립하게 된 것이다.
삶이란 처음에는 종으로 살다가 주인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얼마동안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다가 때가 되면 독립하여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학생도 잠시 선생님이 하라, 하지 말라는 것을 따르다가 때가 되면 자신의 길을 가는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영적인 상황에서도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다가 때가 되면 의존하는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성경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으로 변하는 것은 내가 종에서 아들로, 주인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신에게 의존하지 말고 아들로 살아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아들로 산다는 것은 종으로 살지 않고 주인으로, 나로 산다는 말이다. 이 말은 또 어떤 사람을 만나든 어떤 일을 만나든 내 속에 하나님의 본성을 잃지 말고 살라는 것이다.
성경이 사실이냐, 아니야는 논쟁이나 사람들이 나에게 거짓말을 한 사건과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이 일어난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나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의존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 때문에, 상대방이 거짓말을 한 것 때문에 억울해하고 논쟁하고 비난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어둡게 만든다. 그러나 주인은 성경이 사실인 것과 이야기인 것에, 또 예상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난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성경 속에 더 많은 진리를 발견하여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자신의 삶을 잘 만들어간다.
하나님은 삶으로 다가오시기에 매 순간 누군가를 의존하는 종으로 살지 말고 당당한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야 할 것이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