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월1일에는 부산남지방회 소속 30여 교회 담임목사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초청해 침례병원 회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비대위는 10월15일 중앙침례교회에서 1차 특별기도회 및 모금운동 예비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신성용 위원장은 “설명회를 확대해가면서 기도와 모금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실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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