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6(금)
 
동서대.JPG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년 김태영, 김수진, 이영아 학생이 최근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대상작 ‘마지막 유언 편’은 30초 분량의 교통캠페인 광고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건전한 운전습관을 만들고, 운전 중 무심코 보내는 메시지가 내 목숨과 직결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의 공익광고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동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인 융합디자인(지도교수 류도상)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김태영 학생은 “스마트 폰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광고를 통해 화물차 기사뿐만 아니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운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서대 학생들,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