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 ‘마지막 유언 편’은 30초 분량의 교통캠페인 광고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건전한 운전습관을 만들고, 운전 중 무심코 보내는 메시지가 내 목숨과 직결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의 공익광고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동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인 융합디자인(지도교수 류도상)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김태영 학생은 “스마트 폰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광고를 통해 화물차 기사뿐만 아니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운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