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산성시화 목회자 수련회
경주현대호텔에서 120 여명 참석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 목회자위원회(위원장 이국희 목사)가 주최한 2015년 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 수련회가 지난 4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 수련회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교회개척 및 성장을 위한 강의와 사역소개 등을 통해 참석한 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미니콘서트와 찬양의 시간 등을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맞는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사역현장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번 수련회는 지역 15개 대형교회 후원이 큰 힘이 됐다. 참석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이번 수련회가 대형교회와 작은교회의 상생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후원한 대형교회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