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교무위원 및 총학생회 임원들이 지난 4일(토) 무척산기도원에서 4월 정기기도회를 가졌다.
조성국 교목실장은 성경말씀 마가복음 10장 32절~45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인도로 학과와 이사회, 고신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2014년 3월부터 교무위원으로 시작된 무척산기도회는 총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1년을 맞이하며 고신대학교를 기도와 영성으로 세워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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