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실장 권남궤)은 지난 21일 ‘부산신천지 지파본부, 미혹장소, 위장교회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포스터는 4번째 수정한 포스터다. 신천지는 매번 센터와 복음방을 옮겨 다니며 기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장소는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영동프라자 3층과 부산진구 부전동 늘푸른문화센터, 그리고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클로버센터,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윙스터디룸,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한 양산센터 부산시 연산동에 위치한 연산센터 등이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은 “(포스터에 게재된 장소는)직접 찾아가서 확인한 곳”이라며 “이들 장소 주변의 교회나 성도들의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