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닥치고 군대육아』의 저자 ‘하은맘’ 김선미 씨(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하은맘S프로젝트’ 후원자 20여 명과 함께 태국으로 4박 6일간 비전트립을 떠났다고 20일 밝혔다. 김선미 씨는 2015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해 빈곤국 아동을 위한 학교 100개 건립을 목표로 ‘하은맘S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태국 비전트립은 후원자들과 김선미 씨가 ‘하은맘S프로젝트’를 통해 지은 세 번째 데이케어센터 준공을 기념해 이뤄진다. 타이항공은 항공권 일부를 후원하며 프로젝트에 뜻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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