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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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후원의 밤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8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던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이 처음으로 울산지역에서 열리게 돼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의 마음들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모아지고 있다.
예술회관 객석을 메운 4백여 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총회 전 총회장 정근두목사(울산교회)의 시작기도와 전 총회장 신상현목사(미포교회)의 마침기도로 갈무리된 음악회에서는 고신대학교 홍보대사 윤형주 명예선교학박사를 비롯한 소프라노 강혜정, 베이스 함석헌, 뮤지컬배우 박소연, CCM가수 정계은, 고신대학교 유학생 소코의 주옥같은 목소리들로 관객들로부터 출연진들이 앵콜을 받으며 초여름 밤의 아름다운 음악회 무대가 펼쳐졌다.
전광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울산에서 처음으로 후원의 밤을 가지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무척산 기도원을 인수하여 고신대 경건훈련원을 운영하면서 기도운동과 함께 학교의 영적 정체성 회복운동과 참 신앙으로 학생들을 잘 양육하고 있으며 나아가 외국인 학생들에게 영어 M. Div, 중국어 M. Div 교육을 통해 열방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의 밤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음악회가 시간가는 줄 모르게 너무 좋았다. 계속해서 학교를 위해 기도하겠다”며 후원 약정함에 약정서를 넣으면서 공연장 문을 나섰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학교발전을 위한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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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신대 ‘후원의 밤 사랑의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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