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알코올 프리데이 캠페인 가져
127개국 구세군 동시 진행
알코올 프리데이 캠페인은 알코올이 인간의 삶에 해를 끼치는 약영향을 소개하고 금주를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128개국 구세군이 동시에 진행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알코올 소비량은 세계 1위로 중독자 수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심각한 수준”이라며 “캠페인으로 알코올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사회·경제적 문제를 최소화 시켜 가정을 살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