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산노회 교역자 세미나
“목회 흔드는 이슬람영 제압하라”
최 선교사는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에 현존하는 세력으로 이 시대의 강력한 적그리스도는 이슬람이다. 현재 무슬림인구 17억명(1/4)으로 지구촌인구 3분의 1인 24억명의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슬람의 영이 사람을 미혹할 때 사용하는 무기는 자기 높이기, 갈등시켜 분리하기, 돈과 권력 갈망하기, 탐욕에 빠지기 등으로 너무나 매혹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기 때문에 '음녀'라 부른다”고 경고했다. 또 “미혹하는 이슬람의 영이 한국을 지배할 가능성이 많은데 88올림픽 후 한국은 이슬람의 높은 수용성, 비기독교 홍보매체의 이슬람에 대한 우호감, 중동국가에 할랄식품 수출, 보건, 의료, 원자력 등 활발한 경제적 교류로 인한 무슬림의 증가(현재 25만명)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슬람 영을 어떻게 제압할 것인가에 대해 “이슬람이 사회불안 및 붕괴를 가져오며 그 교리안에 국가발전 저해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알리고 이슬람 피해를 인식시켜 국민적 거부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또한 가정과 여성 인권보호차원에서 시민운동과 연대하며, 복음 전도현장 황폐화와 교회의 세속화에 대해 교회의 연합적 대처와, 이슬람을 주적으로 인지하고 예수 이름으로 체포하고(묶고) 추방하는 영적인 대적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의를 맺었다. 이번 마산노회 교역자회세미나에는 70여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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