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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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이하 심대연)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1개 대학병원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지난 25일 부산지역을 대표해 색동리본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대사증후군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해 △대사증후군이란?(고신대병원, 조경임 교수) △대사증후군 극복을 위한 바르게 걷기(부산걷기연맹 사무국장, 안하나), △대사증후군의 식사요법(닥터키친) △스트레스 이완요법(조인숙 박사) 등 강의를 진행했다.
심장내과 조경임 교수는 “비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은 생활습관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모든 것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대사증후군의 결합이 문제”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주범이다. 따라서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급선무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고신대복음병원 유헬스센터는 5억원 규모의 보행분석 국비과제 및 빅데이터 구축사업과 부산광역시의 신체활동 건강증진 사업을 부산걷기연맹 및 16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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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색동리본캠페인 통해 대사증후군 시민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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