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사안은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금년 말이면 만 70세로 정년은퇴하게 됨으로 후임은 누가 되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측근 인사냐 아니면 제3의 인사냐 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교회 보수주의 계통 고신총회 두 계파의 보스가 금년 말 은퇴를 하게 된다. 보수 측의 서울 Y교회 L목사와 창원 H교회 Y목사가 정년은퇴를 선언했다. 두 계파 보스가 은퇴를 하면 누가 그 자리에 바통을 이어갈지가 미지수?
계파가 없어진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지만 지금도 보이지 않게 영향력 행사는 여전하다고 한 교단 관계자는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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