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2(토)
 
사하기독교연합회 부활새벽예배.jpg
 
사하구기독교협의회(회장 이내원 목사) 주최로 지난 16일 오전 5시 30분 제11회 사하지역교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삼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가졌다.
상임총무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이상걸 목사(동산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이명래 목사(새동산교회)의 성경봉독 후 이내원 목사(부산영화교회)가 ‘내가 주를 보았다’(요20:11~1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내원 목사는 “부활은 역사적 사실로, 부활을 목도한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으로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복음의 증거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부활 내용이 희미해져가고 있다”면서 “불안, 염려, 걱정, 근심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며 사라지고,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는 직전회장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기도회에서 문상무 목사(괴정중앙교회)가 ‘대한민국의 질서와 평안과 남북통일을 위하여’, 제인출 목사(한울교회)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북한교회와 탈북자들을 위하여’, 남병식 목사(산정현교회)가 ‘차기 대통령과 정치지도자와 각계 지도자들을 위하여’, 김인수 목사(감천중앙교회)가 ‘부산의 복음화와 사하구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김상우 목사(목양교회)가 ‘사하구의 안정된 구정과 치안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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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지역교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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