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가진 전시오픈 예배에는 부산CBS 강국만 운영이사장 및 이사들, 문영기 부산CBS본부장,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허원구 목사 등 부산CBS관계자 및 교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병암 여운부 장로(한국기독서예선교원장, 부산진교회)가 평소 말씀을 묵상하며 받은 감동을 붓으로 써내려간 작품 100여 점을 부산CBS 후원을 위해 기증하며 마련됐다. 여운부 장로는 “전시회를 통해 생명의 말씀이 온전한 인격으로 역사하여 신령한 은총과 복을 받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병암 여운부 장로는 기독서예가로서 대한민국 기독서예대전 심사위원, 한국기독교서예연합전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기독서예선교원 원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부산CBS방송국 5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무료관람이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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