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복음병원 전경.jpg
 

고려학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종인 장로)는 지난 23일(월) 이사회 회의를 통해 최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원장 조기선출과 관련해 전광식 총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병원 인증평가 기간과 맞물려 있어, 4개월 가량 남은 병원장 조기 선거는 일단 유보하기로 하고, 새로 들어오는 새 이사진과 함께 차기 이사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조기 병원장 선임은 이미 결의한 안건을 백지화 하기로 했다. 그러나 새 이사장 선출은 현 이사 5명이 물러나는 4월 16일 이전인 4월 7일(화) 이사회에서 선출하기로 하는 이사회 소집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광식 총장의 유보 의견 진술을 충분히 듣고 난 다음에 왜 병원장 조기선출을 해야 했는지 이사회측으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현 병원 경영 상태를 보고하고 전 병원장과 현재의 병원 수지 경상 상태를 비교한 데이터를 보고 받고 수긍하는 분위기 였다고 김종인 이사장은 전하고 있다.
한편 새 병원장 선거는 5~6월경으로 넘어갔으며, 새 이사장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 이사장 출마후보는 4명
4월 7일에 치러질 새이사장 선거에서 출마할 인사는 양재한 장로(창원 한빛교회, 창원문성대 교수, 전국장로회 부회장)와 강영안 장로(서울 두레교회, 서강대 교수), 그리고 박윤배 장로(대구 불꽃교회, 경북대 교수)와 석대중 장로(진주중부교회, 전 남해정보고등학교 교장 출신) 4명이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번 이사장 경합은 3명의 교수와 1명의 교장 출신이 대결하는 구도가 예상된다. 
이번에 출마하는 이사장 후보를 놓고 될 때까지 계속 투표하기로 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처음 투표에서 3분의 2 득표인 8표(재적이사 11명의 3분의 2)가 나오지 않을 경우 2차 투표부터 과반 투표가 나올때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4월 7일 이사회는 새이사장에 3번째 장로 이사장을 선출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는 평이다. 
양재한 장로는 곧 교수생활 32년을 했으니 명예퇴직 할 준비를 하고 부노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등 인맥과 총회 흐름을 잘 아는 것이 장점으로 유리하다는 평이다. 강영안 장로는 이미 교수직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해 이사장에 도전장을 냈다. 다만 총회적으로 총대로 나가지 못해 총회흐름에 좀 약하다는 점이 핸디캡이다는 평. 그러나 한 때 고신대학교에서 신학공부한 목사 인맥이 있는 점이 강점이다. 박윤배 장로는 국립대 교수로 있고 개방이사로 그동안 활동해 왔다. 석대중 장로는 유일한 고교 교장 출신으로 교육이사로 있으면서 총회장을 역임한 진주중부교회 이금조 목사 밑에서 헌신한 분이다. 김종인 현 이사장은 CEO로서 경영에 강한 편이지만, 교수 출신 장로가 차기 이사장에 출사표를 던진만큼, 병원 경영보다 교육에 관한 노하우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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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 새 이사장 투표, 누가 될까? 4명 후보 출마, 병원장 선출은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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