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고려총회와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조직했다. 고신총회는 지난 20일 부산삼일교회에서 총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려총회와의 통합 진행에 대한 상황보고와 통합준비에 대한 청원을 결의했다.
김철봉 목사는 배경설명을 통해 “작년 총회에서 폐회에서 총회장 임기 동안 최우선으로 고려측과의 대화에 전력을 쏟겠다는 말을 한 적 있다. 총회 이후 고려측과 활발한 대화를 펼쳐 나갔고, 현재 비공식적으로 6-7차례, 공식적으로 2-3차례 만남을 가져 통합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회장은 “(통합에 대한)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 다가오는 총회 전까지 좋은 소식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운영위원회는 ‘고려총회와의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제64회 총회에서 구성된 ‘합신과의 교류추진위원회’의 구성원인 총회장과 부총회장 2인, 직전 총회장, 서기, 사무총장, 임원회가 선정한 배굉호 목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총회운영위원회는 ‘고려학원 이사회의 총회 파송이사 선정 결과의 건’을 보고하고, 부결된 1명의 이사에 대해 총회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재론할 것으로 결의했다.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인 장로도 “총회의 지시(재론)를 따라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철봉 목사는 배경설명을 통해 “작년 총회에서 폐회에서 총회장 임기 동안 최우선으로 고려측과의 대화에 전력을 쏟겠다는 말을 한 적 있다. 총회 이후 고려측과 활발한 대화를 펼쳐 나갔고, 현재 비공식적으로 6-7차례, 공식적으로 2-3차례 만남을 가져 통합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회장은 “(통합에 대한)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 다가오는 총회 전까지 좋은 소식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운영위원회는 ‘고려총회와의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제64회 총회에서 구성된 ‘합신과의 교류추진위원회’의 구성원인 총회장과 부총회장 2인, 직전 총회장, 서기, 사무총장, 임원회가 선정한 배굉호 목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총회운영위원회는 ‘고려학원 이사회의 총회 파송이사 선정 결과의 건’을 보고하고, 부결된 1명의 이사에 대해 총회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재론할 것으로 결의했다.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인 장로도 “총회의 지시(재론)를 따라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뉴스초점 ‘고신과 고려 40년 벽 허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