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호·영남성시화한마음대회 부산에서 개최
4월 27-28일 수영로교회에서
호영남성시화대회(호남쪽이 개최하면 ‘영호남성시화대회’)는 11년 전 경남북, 전남북,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가 모여 지역간 갈등을 풀고 화합의 복음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대회를 개최해왔다.
또 각 지역 성시화운동본부의 다양한 정보 교류, 성시화운동 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고, 각 지역 성시화운동본부의 다양한 사업 등에도 참여와 응원을 보내왔다. 국내 성시화운동본부 창시자였던 고 김준곤 목사는 “영호남 기독인들이 화해와 사랑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성시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 역사의 기념비적인 대회”라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