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는 “외국인유학생을 지원하는 열두광주리 프로젝트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에 앞장서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이 귀한 사역에 매년 함께 동역해 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개혁주의 신앙의 정통성을 갖춘 신실한 사역자로 훈련되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젊은이를 깨우는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소망하며 지역과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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